60만번의 트라이

우리의 럭비는 첫사랑보다 순수하다! 책임감 강한 주장 ‘관태’, 17세 이하 일본대표팀에서 활약한 에이스 ‘유인’, 럭비부 최강 브레인 부주장 ‘용휘’, 개그담당 후보선수 ‘상현’, 무용부 출신 매니저 ‘옥희’. 졸업을 앞둔 오사카 조고 3학년들은 60만 동포들의 꿈을 안고 전국대회 ‘하나조노’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린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주장 ‘관태’의 부상과 선수들 사이의 오해, 오사카시의 학교 보조금 지급중지라는 최악의 소식까지 더해져 단단했던 팀워크마저 흔들리고 마는데…
그래도 우리는 달리고 또 달린다! 왜?
지키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60만 번의 트라이’ 영웅들 마침내 고국 땅에 트라이하다  재일조선인 럭비팀 첫 전국체전 참가 ‘오사카조고 신화’ 주역 오영길 감독 소속 선수 출전 반대 팀 일일이 설득 럭비 발전 넘어 스포츠 교류 이바지 2014년 개봉한 ‘60만 번의 트라이’는...

‘울보 권투부‘, ‘60만
'울보 권투부', '60만번의 트라이' 등을 한자리에 [자료출처-몽당연필] 재일 조선학교를 알린 '우리학교', 땀이 스며든 오사카조선고급학교 럭비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60만번의 트라이'가 한 자리에서 상영된다. 특히, 도쿄조선고급학교 권투선수들의 눈물이...

다양성 영화제 ‘시네엔
다양성 영화제 '시네엔두루' 중앙동에 떴다    그린 '60만 번의 트라이', 일상 속 인권의 취약함을 보여주는 스릴러 '컴플라이언스', 재활용 예술을 통해 활기를 되찾은 한 마을공동체의 이야기 '웨이스트 랜드' 등 총 4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상영 후에는 각...

모퉁이극장, 문화다양
모퉁이극장, 문화다양성 영화제 2017 '시네엔두루' 개최    상영작으로는 반려견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유쾌한 코미디 '말리와 나', 오사카조선고급학교 럭비부의 고군분투와 재일동포들의 애환을 그린 디아스포라 다큐멘터리 '60만번의 트라이...

영화 ‘60만번의 트라이
영화 '60만번의 트라이' 재연…도쿄조선高럭비부 첫 전국대회행  2010년 전국대회 4강까지 오른 오사카조선고의 이야기는 박사유·박돈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작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60만 번의 트라이'로 소개된 바 있다.